치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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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응, 뭐, 내 휴대전화는 카운터에 맡겨버렸으니까.하지만 그 덧글 0 | 조회 16 | 2019-09-07 12:26:00
서동연  
어, 응, 뭐, 내 휴대전화는 카운터에 맡겨버렸으니까.하지만 그렇게 술렁거릴 건 없잖아? 너희들은 모두 동일한 개체니까 그 19090호 씨와 똑같이 하면 같은 만큼의 변화가 나타날 거야.그야 그렇겠지. 단순한 벌칙게임이니까. 자기 입으로 말한 주제에 잊어버리다니. 뭐, 그쪽도 마지못해 여기저기 끌려다닌 거니까 한시라도 빨리 해방되고 싶다는 마음은 당연하지만.하지만 학생들의 생활비는 학원도시에서 나오는 장학금이나 보조금이 대부분이잖아. 왠지 번거로운 방식인 것 같은 기분도 들지만.선전대로 소리도 없이 세탁조 안에 물이 고이기 시작하더니 진동도 느껴지지 않는 움직임으로 안에 든 빨래가 빙글빙글 돌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세탁조는 종래의 드럼식이 아니라 공 모양으로 되어 있는지 360도 전방향으로 회전하고 있다. 왠지 보고만 있어도 굉장해 보이는 세탁기다.그리고 카미조는 재킷 차림의 미코토가 들고 있는 책가방을 가리켰다.마치 길 위에 침을 뱉듯이 목발 끝이 아스팔트에 탁 소리를 내며 격돌한다.그는 죽어가고 있다.됐으니까 얼른 가자.만약에 죽음의길로 돌진하는 시스터스를 막을 수 있었다면.2만 명이 모여도 레일건(초전자포)을 당해내지 못하는 정도의 실력밖에 안 된다.그들은 최고의 웃음을 띠며,드아앗?!키하라는 싱글싱글 웃으며 무거운 공구상자의 모서리를 양손으로 잡고 감촉을 확인한다.오, 있다, 있다냥. 카미야, 미안하지만 좀 거들어 주지 않을래냥?카미조는 그런 기색을 전혀 알아차리지 못하고,벡터 조작으로 키하라 아마타를 튕겨낼 수는 없다. 공기를 조종하는 폭풍을 사용해도 즉시 사라지고 만다. 이런 공격법을 써도 이 하얀 가운을 입은 남자를 쓰러뜨릴 수 없다. 애초에 이 상태에서 쳐부수는 것은 생각해선 안 된다. 좀 더 우선시해야 할 일이 있으니까.『이봐, 잠깐, 오늘은 누구의 벌칙게임 때문에 여기에 있다고 생각하는 거야!! 날 위해서 하루 동안 일해주는 거 아니었어?!』나무에 붙은 송충이를 바라보는 것 같은 말투다.게으름뱅이.그가 꺼낸 것은 휴대전화., 아니, 거기에 달
『네가 옛날에 있었던 곳 말인데. 나온 이름이 이름이다 보니까 말이야.』그의 말을 지키려는 것인지, 라스트 오더는 정면을 보며 더 이상 손바닥의 상처 쪽으로는 시선을 던지지도 않는다.어디로?!파닥거리며 두 팔을 휘저은 라스트 오더였지만 균형을 되찾지는 못하고 그대로 엉당방아를 찧었다.팔에 부자연스러운 힘이 들어가고 악기에서 기기긱! 하는 불쾌한 소리가 나고 만다.카미조와 미코토는 얼굴을 마주보며,미코토는 손을 마구 내저으며,그보다, 넌 그래도 괜찮은 거야?없어.좋소!! 그렇다면 이 애완노예 카미조 토우마에게 무엇이든 분부하시오!!그녀는 작게 웃었다.반짝반짝하게 닦인 지하상가 기둥에 입술을 삐죽거리는 자신의 얼굴이 비쳤다. 그것만으로도 미코토는 자신의 얼굴에 따귀를 날리고 싶어진다.친구로서! 성공을 빈다!!칫!!.침입자.그 마음에 응하기 위해 세심한 주의를 기울인 카미조는 겨우 고무줄의 길이를 조절하는 데 성공해 그것을 라스트 오더의 이마에 걸쳐주었다. 애초에 고글 본체의 크기가 그녀의 몸에 맞지 않는 느낌이었지만 가까스로 이마에서 미끄러져 떨어지지는 않았다.휴대전화로 연락을 취하는 게 빠르겠지만, 어차피 그 수녀는 평소와 마찬가지로 전원을 꺼두었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한 카미조는 지하상가를 어슬렁거리며 부근의 패스트푸드점 등을 들여다보았지만 인덱스는 눈에 띄지 않았다. 사람을 찾고 있는 모양이니까, 지하에 없을 걸로 짐작하고 지상으로 나간 걸까? 그래도 그 수녀는 완전기억능력을 갖고 있는 주제에 학원도시에서는 걸핏하면 미아가 되곤 하니까 이유 같은 건 없을지도 모른다.미사카도 반대쪽에서 껴안아본다 하고 미사카는 미사카는 재미있어 보이는 일에 끼어들기도 하고!! 와ㅡ아!!미사카 동생은 감정을 읽을 수 없는 눈동자로 라스트 오더를 물끄러미 바라보았다.네 번째 질문입니다만, 신성한 신약의 한 페이지를 더럽히지 마, 빌어먹을 자식. 덧붙여 해설하자면 애초에 이 구속복은 당신이 직권을 남용해서 억지로 입힌 것일 텐데요.코모에 선생은 저도 모르게 머리를 끌어안았다.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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